[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금요일인 오는 21일에는 아침에는 춥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할 전망이다. 주말까지는 이런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 주에는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단풍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8f95cc5e08b1d.jpg)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 일부는 아침에 영하권에 들 정도로 기온이 낮겠으나 낮에는 두 자릿수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와 12도, 인천·대전 2도와 12도, 광주·울산 4도와 13도, 대구 3도와 13도, 부산 7도와 15도다.
주말까지는 현 수준 기온이 유지되다가 다음 주에 다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 월요일인 24일과 25일 대기 상층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중부지방 서쪽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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