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종합순위 8위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북도기능경기위원장인 김영환 도지사와 박경원(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운영위원장, 임형택(태강기업 대표) 기술위원장, 입상 선수,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 우수상 6개, 장려상 19개로 종합순위 8위에 올랐다. 작년 대비 6단계 오른 성과다.

매년 시·도 단위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내년에는 인천에서 개최한다. 충북은 2027년 개최지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