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티빙(대표 최주희)은 디즈니플러스와 손잡고 티빙-디즈니플러스-웨이브 3개 OTT 플랫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3 PACK'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각사 로고. [사진=티빙]](https://image.inews24.com/v1/9683b5a92257ef.jpg)
결합 이용권 출시는 디즈니코리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다. 글로벌 OTT와 로컬 플랫폼 간 통합이 이뤄진 것이다.
결합 이용권은 스탠다드 이용권 기준 2종류다. 티빙과 디즈니플러스, 웨이브를 모두 시청할 수 있는 '3 PACK'(월 2만1500원)을 비롯한 티빙과 디즈니플러스를 시청할 수 있는 '더블(디즈니+)'이다. 더블(디즈니+) 이용권은 월 1만8000원이다. 각 플랫폼별 스탠다드 이용권을 따로 구독하는 비용 대비 최대 37% 저렴하다.
티빙은 지난 5일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 론칭한 티빙 컬렉션(TVING Collection)을 통해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본격화했다. 양사는 각국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예고한 바 있다.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는 "국내 론칭 4주년을 맞이한 디즈니플러스가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로컬 콘텐츠의 창의적 역량과 글로벌 시청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까지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티빙과 웨이브의 강력한 K-콘텐츠와 디즈니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결합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강력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