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충주사과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17일 진행했다.
이날 선적한 사과는 총 20t, 5만6000달러(한화 약 8100만원) 규모다. 충주사과가 대만 수출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15번째다.
충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대만 시장에 사과를 수출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수출량 2304t, 수출액 502만7000달러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속적인 품질관리 노력과 체계적인 수출지원이 결합한 결실로 평가된다.
수출용 사과를 유통하는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농가 지도 교육을 받은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최신식 선별시설에서 선별된 고품질 사과만을 수출용으로 출하하고 있다.
충주사과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우수한 품질로 대만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은하 충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는 이상기온과 착색 불량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관리로 품질을 지켜냈고 그 결과 해외시장에서도 변함없는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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