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가 17일 충북 진천군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진천군청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한순옥 진천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민성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차량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군노인복지관, 진천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3곳에 배정될 예정이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각 기관은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지서비스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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