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배우 서강준(본명 이승환·32)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트리마제' 대형 타입을 매도해 24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서강준(본명 이승환·32)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트리마제' 대형 타입을 매도해 24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95aeee69f7ee67.jpg)
14일 부동산 업계와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강준은 올해 6월 트리마제 전용 140.3㎡(40층)를 58억원에 매도했다. 해당 매물은 그가 지난 2019년 12월 5일 33억9000만원에 매수한 것으로, 약 5년 만에 24억1000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매수 당시 서강준 명의로 채권최고액 11억원의 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고 2022년에는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명의로 채권최고액 3억6000만원의 근저당권이 두 차례 추가돼 근저당 규모가 총 18억2000만원까지 늘어났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실제 대출금의 약 120% 수준으로 책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서강준은 매입 당시 약 15억원 안팎의 자금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근저당권은 현재 모두 해제된 상태로, 매도 과정에서 변제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서강준은 또 트리마제에서 '갈아타기' 경험도 있다. 2017년 전용 136㎡를 16억4730만원에 분양받아 거주하다 2019년 12월 29억원에 매도했고 같은 해 바로 앞 동의 전용 140㎡를 33억9000만원에 다시 매수하기도 했다.
![배우 서강준(본명 이승환·32)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트리마제' 대형 타입을 매도해 24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3c8f7068b2395a.jpg)
트리마제는 2015년 입주한 6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갤러리아포레와 함께 성수동 고급 주거지 축을 형성하고 있다. 한때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기도 했지만 이후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 잡으며 시세가 수십억원대로 뛰었다.
실제로 올해 들어 △25㎡는 13억2500만원(11월 5일) △49㎡는 28억원(10월 17일) △84㎡는 57억원(10월 15일) △152㎡는 70억5000만원(9월 22일)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트리마제는 24시간 보안,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연예인 거주 단지'로도 유명하다.
축구선수 손흥민은 2017년 같은 타입을 24억4460만원에 분양 받아 올해 3월 55억원에 매도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녀시대 태연·써니, 슈퍼주니어 이특·동해·최시원, 배우 김지훈, 가수 황치열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서강준(본명 이승환·32)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트리마제' 대형 타입을 매도해 24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8841f124f2d568.jpg)
한편 서강준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했으며 내년 넷플릭스 '월간남친'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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