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영암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광수 교육장과 관내 고등학교 교장·교감을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손남일의원, 영암 월출학부모회장·학부모가 함께하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응원선물(핫팩 등)을 제공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에도 관내 고등학교(5개교) 현장을 방문하여 수험생들에게 격려 물품(초콜릿)을 전달했다.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걱정보다는 실력으로·불안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영암 관내 고등학교 299명의 학생들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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