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2일 청북읍 후사리에 건립된 다목적체육관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청북 다목적 체육관은 배드민턴장과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형태로 조성됐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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