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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살려고"…장원영, 한남동 137억 빌라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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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를 13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영(왼쪽), 한남동 루시드 하우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루시드 하우스 홈페이지]
장원영(왼쪽), 한남동 루시드 하우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루시드 하우스 홈페이지]

12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 원에 매입하고 지난 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해당 건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하기가 어렵다"면서 "다만 가족이 함께 거주할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는 고급 빌라촌으로 재벌 총수,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 각국 외교관 등이 몰려 사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김태희와 비 부부, 태양과 민효린 부부, 현진영, 박나래, 송혜교 등의 탑스타들이 거주한 것으로 유명하다.

루시드하우스는 2007년 유엔빌리지 내 준공됐으며, 당시 최초 분양가가 40억원을 웃돌 만큼 유엔빌리지 안에서도 최고급 빌라로 꼽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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