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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중·고등 입학생 축하금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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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지정 성과, 해남군 보편적 교육복지 강화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해남군 초·중·고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개정, 기존 초등학생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 해남군청 전경. [사진=해남군]

2025년 입학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중·고등학교에 들어간 입학생이며, 외국인의 경우 등록지가 군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인 30만원(해남사랑상품권)이며, 관내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77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읍면사무소에서, 나머지 미신청분에 대해서는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해남군교육재단에서 신청, 지급을 진행한다.

지원신청은 입학생의 친권자, 후견인, 또는 실질적으로 보호·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해남군이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된 계기로, 초중고생 모두에게 입학지원금을 지원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남=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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