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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운4구역 토지주 "국가유산청 부당행위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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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진=아이뉴스24 DB]
속보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세운4구역을 두고 토지주와 국가유산청·문화체육관광부 사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지주들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세운4구역 토지주들은 11일 서울 종로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가유산청 등의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단호하게 손해배상 및 직권남용 등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세운4구역은 이미 문화재심의 대상에서 제외됐고 종묘 정전에서 600m 이상 떨어져 세계유산 보호 완충구역(문화유산으로부터 500m 이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국가유산청 등은 유네스코세계유산 보호를 가하게 매목적으로 외치며 세계유산 지정이 해지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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