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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환위, “대구로 운영 부실·경제국 책임 미흡”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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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농업기술센터 이전 지연 등 현안 집중 점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0일 열린 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도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대구로’ 운영 실태는 시민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혁신적 대안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경제국이 지역경제 회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업기술센터 이전 지연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종필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권기훈 위원(동구3)은 “전통시장 보조사업의 효과가 미미하다”며 성과 기반의 지원체계 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대구꽃박람회가 16회째를 맞았지만,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미흡했다”며 내실 있는 행사 운영을 주문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노동복지시설 위탁관리의 부실 운영이 반복되고 있다”며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을 요구했다. 또 지방보조금 관리 위반에 대해 “엄정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손 위원(달서구4)은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몰 ‘다채몰’의 운영이 부진하다”며 “주관기관의 전문성 부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제회의 유치 실적 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 MICE산업 회복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권근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윤권근 위원(달서구5)은 “동물복지 정책의 내실이 부족하다”며 실효성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두류젊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 지중화 등 도시환경 정비가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종필 위원(비례대표)은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컬렉션 규모 확대와 글로벌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치맥페스티벌의 다회용기 사용률이 낮고, 청년층 중심의 프로그램 편중이 심하다”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기획을 주문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대구시의 경제정책이 보여주기식 행정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기업 지원·농업혁신·지역 축제의 실질적 성과 중심 재편을 요구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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