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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주임진전쟁의병기림예술제’, 15~16일 의병창의마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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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문중 의병 선조의 호국정신을 예술로 되새긴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 ‘의병창의마을’ 일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025 성주임진전쟁의병기림예술제’가 열린다.

10일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을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성주지역 37문중 의병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지역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성주임진전쟁의병기림예술제’ 포스터 [사진=성주군]

성주임진의병정신문화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성주군·성주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중심의 복합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첫날(15일) 오전 도남재에서는 의병 선조들의 넋을 위로하는 경모제가 봉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12척의 판옥선’ 공연으로 개막을 알리고, △활쏘기·창술 미션게임 △의병복장 전투훈련 △의병사적 마을걷기 △LED 횃불체험 ‘횃불들고 의병길 걷기’ △역사 토크쇼 ‘의병의 길, 불 밝혀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저녁에는 ‘경모 음악회’가 열려 국악·청년예술인 공연과 레이저 퍼포먼스 등 현대적 감각의 무대가 어우러진다. 또한 △생활예술 미니마켓 △친환경 나무놀이터 △사각시소 체험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둘째 날(16일)에는 ‘의병사적 마을걷기’와 ‘의병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의병의 길을 걸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성주임진전쟁의병기림예술제는 단순한 추모행사를 넘어, 의병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문화·예술로 계승하는 성주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임진의병정신문화연구회 관계자는 “성주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예술로 재해석해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이번 예술제가 호국정신을 미래세대의 자긍심으로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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