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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한 하루”…하남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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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아일랜드 펫존서 1000여 명 참여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8일 미사아일랜드 펫존에서 1000여 명의 반려인과 반려견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하남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하남’을 목표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 하남시 미사아일랜드 펫존에서 열린 ‘2025 하남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독스포츠 전문 공연팀의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보물찾기·기다려대회 △독스포츠 체험·그루밍 클래스·산책 행동교육학교 △소상진 반려견 훈련사 토크콘서트 등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독스포츠 전문 공연팀의 프리스타일 원반 공연과 어질리티 시범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유기견 입양 홍보 부스를 운영, 보호 중인 반려견들의 사연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조성한 미사아일랜드 펫존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반려동물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5월에는 감일 펫존을 추가 개장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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