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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투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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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추진하는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시행자 지정 절차를 밟는다.

시는 다음달까지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준공 목표는 오는 2029년이다.

시에 따르면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슬러지, 분뇨 등 다양한 유기성폐자원을 하나의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화석연료를 대체해 유기성폐자원 처리, 지역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온실가스 저감 및 악취 등 환경 문제를 해소하는 등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시설 지하화와 상부를 체육시설, 생태공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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