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블리쉐던'과 웰니스 패키지 선봬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데일리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브랜드 '블리쉐던(Blishe Dawn)'과 협업한 '웰니스 인 더 시티(Wellness in The City)'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블리쉐던 퍼스트라이트 바디케어 1세트를 포함해 디럭스 1박,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조식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웰니스 센터 사우나 2인, 더 라운지 앤 바 논알코올 칵테일 2잔이 제공된다.

블리쉐던은 새벽의 감성과 안식을 담은 데일리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새벽의 고요한 시간대가 선사하는 공기와 향기를 통해 독특한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웰니스·힐링·미식이 결합된 이번 패키지를 통해 해당 브랜드와 함께 진정한 휴식 경험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호텔 측 설명이다.

블리쉐던 퍼스트라이트 바디케어세트는 바디워시와 바디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린리프, 앵두, 코코넛이 어우러진 부드럽고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통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보니랩 기프트 패키지는 여백의 미를 담아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조식은 고층의 남산뷰 및 시티뷰를 배경으로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어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개폐식 천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우나는 도심 속에서도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