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진에어가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줄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402억원에서 올해 적자로 전환했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https://image.inews24.com/v1/6eb82e01e91e6c.jpg)
3분기 당기순손실은 2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42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진에어는 "공급 증가로 인한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적자로 전환했다"며 "계속된 고환율로 전반적인 비용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수익을 방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83억원, 영업손실은 65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396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044억원보다 97.7% 줄었다.
진에어는 4분기 경영 환경 개선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추석 연휴 중심으로 단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경쟁 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다.
진에어 측은 "신규 수요 개척과 제주~타이베이 노선 등 국외발 승객 유치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 3사 저비용 항공사(LCC) 출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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