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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현호 부회장 퇴임…사업지원TF '실(室)'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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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원T/F 위촉업무 변경 발표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7일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이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5명 규모의 위촉 업무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사 간 사업 조율 및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해온 사업지원TF는 임시 조직에서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된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사진=공동취재단]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 사업이 안정을 되찾고 실적이 회복 국면에 접어든 점을 고려해 퇴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출범하는 사업지원실은 박학규 사장이 실장으로 선임됐다. 최근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삼성전자로 소속이 변경된 최윤호 사장은 전략팀장을 맡는다.

주창훈 부사장은 경영진단팀장, 문희동 부사장은 피플팀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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