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쿠쿠는 전날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에 참여해 농어민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충청북도·음성군이 공동 주관한 이번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는 소비자 권익 보호가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쿠쿠홈시스 영등포지국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a5ce256b7336c.jpg)
쿠쿠는 이번 행사에서 '미식컬렉션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쿠쿠는 이번 음성군 지원을 포함해 광주, 무주군, 진안군 등 총 4개 지역에 지역별 1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66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밥솥, 김치냉장고, 음식물 처리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전달, 장애아동의 치료와 일상생활 지원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쿠쿠는 본사 및 생산 거점이 위치한 양산시와 시흥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소비자 생활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 삶에 밀착한 지원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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