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충북도청에서 연 주요 도정 성과 및 선도과제 언론브리핑에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사업 진입 예산 5억원을 넣는 문제를 여당과 협조하고, 야당의 모든 힘을 총동원해 이번 예산 국회에서 반영시켜야 한다”면서 “그것이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충북은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두번째 과제로는 K-바이오스퀘어 조성 사업을 제시했다.
김영환 지사는 “첫발이 카이스트 바이오 캠퍼스를 가져오는 일인데, 카이스트 총장이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서 지연되고 있고 또 서울대 RND 병원이 서야 되는데 곧 가시화될 것”이라면서 “어떻게든 임기 중에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야겠다”고 했다.
그는 전국 1위 출생아 수 증가율과 전국 2위 고용률·최저 실업률,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투자유치 63조원, 전국 1위 외국인 유학생 증가율 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는 이름을 제시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중심에 섰다'고 선언할 만큼 각종 성과가 쏟아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런 수치 결과보다도 의료비 후불제나 도시농부, 일하는 밥퍼 등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개혁의 모델이 됐다”며 “충북이 대한민국의 문제와 모순을 해결하는 시험장이 되도록 국무총리나 장관들한테도 와서 보고 확산시켜 달라 그렇게 요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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