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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벽암리 공동주택 부지 ‘장애인복지관’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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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장관리 55-2번지 일원에서 ‘장애인복지관 이전 건립 착공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이전 건립은 벽암리 공동주택 건설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현재 공동주택 부지에 자리 잡은 장애인복지관 이전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군은 공동주택 건설 시행사인 하일건설㈜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복지관 신축 건물을 기부채납 형태로 건립 받기로 했다.

새로운 장애인복지관은 신축 2개 동, 전체 면적 3473㎡,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주차 공간이 대폭 확충된다.

6일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이전·건립 착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

특히 재활치료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다양한 복지 기능이 강화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군은 장애인복지관이 신축 이전되면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고 접근성 높은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장애인복지관 이전 건립은 진천의 장애인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애인복지관은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이후 복지관 운영 주체와 협의해 단계별 이전 절차를 밟는다.

/진천=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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