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러닝 열풍 트렌드에 발맞춘 행사 '2025 켄싱턴 펀앤런'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2025 켄싱턴 런앤펀 참가자들이 러닝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랜드파크]](https://image.inews24.com/v1/3742095c55b30d.jpg)
전날 열린 행사는 뉴발란스 러닝 용품 대여 서비스가 포함된 '런 투게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사전 이벤트다. 호텔 인근 여의도 한강공원 8km 구간인 '고구마 런' 코스를 함께 달리며 도심 속 러닝을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 격인 런 투게더 패키지는 오는 15일 출시한다. 호텔 프런트에서 뉴발란스 러닝화와 티셔츠를 대여할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별도의 운동복을 준비하지 않아도 호텔 체크인 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손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브로드웨이 조식 뷔페 2인 △뉴발란스 러닝화 및 티셔츠 대여 서비스 △러너 웰컴 키트 7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랜드파크는 '뉴발란스 북촌 런 허브'에서 운영 중인 러닝 체험형 대여 콘셉트를 호텔에서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최초 기획했다. 2021년 클래식 스니커즈 매장으로 문을 연 북촌점은 2023년 3월 러닝화와 의류를 대여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호텔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고객이 여의도 도심 러닝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뉴발란스 러닝 용품 대여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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