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GS리테일과 관광 활성화 ‘맞손’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GS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사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방한한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참석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주요 시설 간의 협력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3개 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연계 상품 및 판매 채널 공동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해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