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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염원” 한마음 음악회 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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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한마음 음악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 충북도청 문화광장 815(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해 준 각계각층 인사들을 음악회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민들과 함께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의 간절한 바람을 무대를 담을 계획이다.

공연에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비롯해 성악가 ‘김흥용’, ‘송강이’, 청소년 보컬리스트 ‘우예원’, 전통 사물놀이팀 등 지역 정상급 예술인들과 오케스트라 협연이 펼쳐진다.

또 약 2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과 충북예고 학생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청춘, 희망의 빛’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초대가수로 ‘바다’와 ‘순순희’가 출연해 도민과 함께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악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5일 “도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충북의 하늘길을 넓히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의미있는 자리”라며 “도민의 간절한 바람이 정부와 정치권에 잘 전달돼 청주공항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기원 ‘한마음 음악회’ 포스터. [사진=충북도]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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