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풀무원은 충북 음성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부공장 견학' 특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406b826d8ffd4.jpg)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월 1회씩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두부 생산 공정 견학 △두부 만들기 실습 △'211 식사법'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콩으로 만드는 핫팩용 콩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공장 옥상에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 ‘팩토리 가든’ 내 텃밭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콩을 수확해 보는 체험도 진행했다.
이옥규 풀무원 공장 견학 담당자는 "지역 아동들에게 더 풍성하고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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