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오츠카는 안양천 일대에서 꾸준히 전개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우수단체'로 선정,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들이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https://image.inews24.com/v1/d0bf2c8d036efd.jpg)
동아오츠카는 올해 총 5차례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5월에는 임직원들이 안양천 일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으며,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FC안양 선수단 및 대학생 마케터들과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안양시청 환경국 생태하천과 관계자 및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협력했으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 선수단과 함께 안양천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환경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하천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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