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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오는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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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우주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2일 오는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시와 군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시와 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이 철원군 고석정 꽃밭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양주시]
/양주=김우주 기자(woojoo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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