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동반 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 기업 수상자들이 4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https://image.inews24.com/v1/c1f490630588be.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동반 성장 파트너스데이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문화 확산에 나선다.
공사는 11월 첫째 주 동반 성장 주간을 맞아 동반 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 기업 시상, 상생 나눔 캠페인, 우수 사례 사내 공모전 등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ESG 선도 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 기업 공로 상장을 전달했다. 또 상생 나눔 캠페인을 열어 응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내부 직원 대상 우수 사례·아이디어 공모도 추진한다.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생태계 내 중소기업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 문화가 항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소통·지원을 통해 모든 협력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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