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충북도기업인협회(회장 이상찬)와 상생을 약속했다.
4일 청주하나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기업인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찬 회장은 “가까운 곳에 수준 높은 의료기관이 있어 든든하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홍 하나병원장은 “하나병원은 365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으로, 언제 찾아도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기업인협회는 도내 11개 시·군, 1만800여개 회원사가 소속된 지역 대표 경제단체다.
청주하나병원은 48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심혈관·뇌혈관센터와 척추·관절센터, 인공신장센터, 검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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