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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녹즙 알바' 근황 전해…"판촉 영업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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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달째 '녹즙 배송'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녹즙 배달' 브이로그를 올렸다. [사진='정치인 박지현' 유튜브 캡처]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녹즙 배달' 브이로그를 올렸다. [사진='정치인 박지현' 유튜브 캡처]

3일 박 전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치인 박지현'에 '박지현의 녹즙 알바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녹즙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달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

능숙하게 배달할 제품을 보냉 포장하고 카트를 운전하며 그는 "한달 정도 해보니 이제 지도도 필요 없다"고 전했다.

박 전 위원장은 녹즙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로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오전에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컸다"며 "저녁에 대학원을 가야 해서 오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고 밝혔다.

기존에 해봤던 아르바이트들에 비해 비교적 업무 강도는 낮은 편이지만, 판촉을 다니며 영업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그는 "정치인으로 선거를 뛰면서는 '박지현'이라는 정치인을 영업했다면 지금은 녹즙을 파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지난 9월에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 소셜미디어(SNS)에 '알바나 하라'는 댓글이 그동안 못해도 1000개는 달렸을 것"이라며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약국, 카페(4층짜리 통카페를 오르내리며 식탁과 화장실 청소 업무), 서빙, 전단지, 레스토랑 주방을 포함해 다양한 알바를 해봤다. 알바도 안 해봤을 거라는 오해를 불식하고자 구태여 설명을 덧붙여본다"고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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