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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윤나경·염순옥·임정애 ‘충북 자랑스러운 직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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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3일 충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에는 평생직업인, 대대가업인, 외길직업인 3개 분야를 두어 한 직업에서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이 선정된다.

도는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4명을 확정했다.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선정된 차지연·윤나경·염순옥·임정애(왼쪽부터)씨가 김영환 충북지사(가운데) 등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올해 수상자는 △청주시 ‘현 헤어스토리 차지연’ △‘윤나경 헤어컬렉션’ 윤나경 △옥천군 ‘염미용실’ 염순옥 △충주시 ‘림스헤어’ 임정애씨다.

이들은 수십년간 자신의 직업에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왔으며, 재능기부나 기술전수 세미나 등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충북도는 설명했다.

박은숙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직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직업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첫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한 충북도는 올해까지 94명을 표창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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