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호주의 70대 여성이 50대 딸과 자매로 오해받을 정도의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의 70대 여성이 50대 딸과 자매로 오해받을 정도의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로레인 카사. [사진=Lorraine Cassar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3ff81c25049c7c.jpg)
30일 더 선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로레인 카사(72)는 놀라운 동안 외모로 현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다 은퇴한 카사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자외선 차단제와 기본 보습제를 바르고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단을 철저히 지킨다.
또 20년 간 금욕 생활을 실천하며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마음이 평온해졌고 피부 상태 역시 개선됐다고 한다.
그러나 카사는 '동안'이라는 칭찬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고도 전했다.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피로감을 준다는 이유에서였다.
![호주의 70대 여성이 50대 딸과 자매로 오해받을 정도의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로레인 카사. [사진=Lorraine Cassar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b9ab29a4b2a961.jpg)
최근 한 식당에서도 웨이터가 자신과 딸을 보고 "자매가 정말 닮았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딸 셰리(55)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본 카사는 딸이 기분이 상했을까 걱정했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그의 손녀 패리스(26)는 주변 사람들에게 동안 할머니를 자랑하고 다닌다고 한다. 대부분이 카사를 40대 정도로 보며 외모뿐 아니라 유머 감각과 에너지까지 젊은 세대 못지않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카사는 외모뿐 아니라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70대의 나이에도 자신의 일상을 직접 공유하며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했다.
"젊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 카사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마음이 늙지 않으면 인생도 늙지 않는다"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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