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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복지정책 심의·의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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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 “읍·면 협의체와 함께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행정 구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환·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지난 29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제11기 신임 민간협의체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도 복지분야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제3항에 근거해 군수가 임명 또는 위촉하며, 복지·보건의료·주거·고용·교육·문화·환경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번 제11기 위원 중 민간위원장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네트워크 대표인 김영기 위원장이 연임을 맡게 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지역의 복지정책 방향 설정과 사회보장 서비스 심의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공공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협의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공공위원장(성주군수)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 단위 협의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달라”며 “타 지자체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체로,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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