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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대장, 임기만료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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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육군참모총장에 김규하 대장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12·3 비상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30일 임기만료로 전역했다.

국방부는 이날 "박안수 육군대장의 참모총장 임기만료로 인한 전역명령을 10월 30일부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현재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인 김규하 대장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정식 보직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와 함께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돼 정치활동 금지 포고령 1호 발표 등 비상계엄 실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혐의(내란 중요임무 종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17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구속됐다가 올해 1월 3일 구속기소됐다.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지난 25일 조건부 보석으로 석방됐다.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2024년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2024년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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