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오른다.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지드래곤이 환영 만찬 문화공연에 참여해 세계 각국 정상 앞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가 출연한 홍보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900만 회를 넘기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단순 홍보를 넘어 정상회의 주제인 ‘연결·포용·지속가능성’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은 APEC이 추구하는 가치를 국내외에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환영 만찬에서도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K팝 아티스트가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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