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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서울 이스트폴 엠버스, 스미스앤월렌스키와 한정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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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서울의 만남…두 가지 스타일의 스테이크 선봬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엠버스(Embers)'가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쉐어링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엠버스의 시그니처 웻에이징 스테이크와 스미스앤월렌스키의 클래식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엠버스와 스미스 앤 월렌스키 매장 전경. [사진=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엠버스와 스미스 앤 월렌스키 매장 전경. [사진=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쉐어링 메뉴는 오븐에서 갓 구워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엠버스의 하우스 브레드로 시작한다.

애피타이저는 스미스앤월렌스키의 시그니처 메뉴인 월렌스키 샐러드로, 신선한 채소에 스모키한 베이컨과 하우스 드레싱이 어우러져 뉴욕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클래식한 매력을 그대로 전한다.

숯 향을 입힌 제철 생선 크루도와 캐비어는 은은한 그릴 향에 상큼한 라임과 사과의 조화가 더해져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한다. 이어 칼다로 소스와 훈연 채소를 곁들인 랍스터 테일 수프는 랍스터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질감 위로 훈연 채소의 깊은 향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세련된 풍미를 완성한다.

하이라이트는 두 가지 스타일의 스테이크다. 먼저 스미스앤월렌스키 기법으로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한 본 인 스테이크는 진한 육향과 그릴의 스모키함이 살아있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의 정수를 보여준다.

엠버스 스타일로 20일간 웻에이징한 한우 투뿔 안심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질감과 고소한 감칠맛으로, 서로 다른 숙성 방식의 매력을 극대화한 미식의 대비를 선사한다.

식사의 마무리는 달콤하면서도 클래식한 스미스 앤 월렌스키의 시그니쳐 초콜릿 케이크와 부드러운 질감의 3종 아이스크림, 그리고 향긋한 커피 또는 풀만 시그니처 티로 완성된다.

4인 메뉴에는 엠버스 스타일 20일 웻에이징 암소 한우 투뿔 넘버 9꽃 등심 스테이크와 엠버스 시그니처 치즈케이크가 추가되어 보다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엠버스 × 스미스앤월렌스키 콜라보 쉐어링 메뉴'는 호텔 24층 엠버스에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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