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브이파이브게임즈(대표 박미란)는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는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문파 간 공성전, 육성 콘텐츠,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사진=브이파이브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be6c3f52d9d9a5.jpg)
특히 원작의 핵심인 혈룡서버를 그대로 구현한 비천성과 필드에서 경쟁을 즐길 수 있으며, 6개의 대륙에 마련된 59개의 사냥터와 대륙별 육성 콘텐츠, 캐릭터 외형 꾸미기 요소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비를 던전에서 직접 획득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거래소와 개인 노점상을 통한 자유로운 경제 활동이 더해졌다.
회사 측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간 접속만 해도 가방 확장 재료, 대량의 강화 재료, 환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는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불금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