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SK하이닉스가 29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D램 수요 성장률이 올해 10% 후반에서 내년 2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https://image.inews24.com/v1/3c74a50b1e5a12.jpg)
SK하이닉스는 또 "낸드는 수요 성장률이 올해 10% 중반에서 내년 10% 후반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HBM, 서버D램, 엔터프라이즈 SSD(eSSD)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다만 정상 수준에 도달한 재고를 감안해 D램과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초반의 출하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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