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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제11회 가족사랑축제’ 성황…다문화 어울림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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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 잔디광장서 2천여 명 참여…“맛과 문화로 미래를 잇(eat)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5일 사문진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0년의 어울림, 맛과 문화로 미래를 잇(eat)다!’를 주제로 한 제11회 달성군 가족사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달성군 대구 편입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 프로그램으로, 모두가족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행사로 꾸려졌다.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특히 요리축제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요리와 간식 30여 종이 선보여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각국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미식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현장에는 밴드공연과 함께 전통의상 체험, 각국의 상징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다문화 체험 부스 10여 개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가족사랑축제가 지역의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 1등 도시 달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에서 최재훈 달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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