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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게임즈, '체인소 주스킹' 6개월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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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게임즈-로드컴플릿 협업…"한국 창의성과 퍼블리싱 인프라 만난 결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세이게임즈(대표 이고르 바이한스키)는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에서 개발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체인소 주스킹(Chainsaw Juice King)'이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체인소 주스킹은 전기톱으로 과일을 썰어 주스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다. 세련된 비주얼과 균형 잡힌 방치형 시스템이 결합됐으며 자원 채취, 직원 및 재고 관리, 수익 극대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단순한 캐주얼을 넘어 전략적인 게임성을 제공한다.

[사진=세이게임즈]
[사진=세이게임즈]

이번 성과를 통해 체인소 주스킹은 '마이 퍼펙트 호텔', '드림데일', '웨이스트랜드 라이프', '마이 리틀 팜 스토리', '골드러시', '라스트 스트롱홀드' 등 전 세계 5억다운로드와 3억달러 이상 매출을 달성한 세이게임즈의 방치형 아케이드 포트폴리오의 성공 계보를 잇는 주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체인소 주스킹은 세이게임즈가 한국 게임 개발사와 진행한 첫 공식 협업 결과물이기도 하다. 세이게임즈는 한국 게임사들과 장기적인 협업 확대 및 모바일 게임 파트너십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유망한 스튜디오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체인소 주스킹의 성공은 상호 존중과 열정에 기반한 진정한 파트너십이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우리의 데이터 기반의 점진적 개발과 라이브옵스 접근 방식이 세이게임즈의 비전과 상당히 일치했기에, 전 세계 수백만명의 캐주얼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영향력과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안톤 볼니크 세이게임즈 퍼블리싱 총괄은 "세이게임즈는 스튜디오의 창의적 독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스튜디오가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준다"며 "체인소 주스킹의 성공은 한국의 창의성과 확장 가능한 퍼블리싱 인프라가 만나면 그 결과가 스스로 증명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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