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국민연금공단 차기 이사장 공개 모집 절차가 시작됐다. 후임에는 양성일 전 차관과 홍성국 전 의원, 손병두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태현 현 이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민연금공단은 22일 이사장 초빙 공고를 통해 3년 임기의 이사장 공모에 착수했다.
후보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공단 본사에 등기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대리 접수 가능)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경. [사진=국민연금]](https://image.inews24.com/v1/7c7418b5a5b3e2.jpg)
이메일 접수 시 추후 원본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우편 접수는 마감 기한 내 도착분에 한한다.
자격요건은 △최고 경영자로서 지도력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사람이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을 하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신임 이사장을 임명한다.
이사장은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과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 연구 등 공단의 방대한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현재 이사장 후보군으로는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제1차관,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손병두 토스인사이트 대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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