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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시즈닝 치킨 재도전⋯"남다른 손맛"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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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치즈와 굵은 입자 시즈닝으로 차별화
가루만 따로 판매⋯시즈닝 치킨 확대 추진도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BBQ가 5년 만에 시즈닝 치킨(치킨 위에 가루 양념을 올린 제품)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시 직후 하루 1만~2만 마리씩 팔리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자, BBQ는 시즈닝 치킨 라인업 확장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장낙훈 상품개발팀장이 22일 서울 BBQ 청계광장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뿜치킹'의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장낙훈 상품개발팀장이 22일 서울 BBQ 청계광장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뿜치킹'의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장낙훈 상품개발팀장은 22일 서울 BBQ 청계광장점에서 취재진과 만나 "2020년 BBQ의 첫 시즈닝 치킨 메뉴인 '치즐링'을 출시했지만 기대보단 아쉬운 반응이었다"며 "신제품 '뿜치킹'은 하루에 치킨을 5마리 이상 먹으면서 1년간 개발한 결과인데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BBQ에 따르면 '뿜치킹'은 역대 신메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하루 평균 1만 마리를 성공의 척도로 보는데 현재 뿜치킹은 평일 1만 마리, 주말 2만 마리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장 팀장은 "BBQ는 후라이드, 양념, 구이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는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메뉴가 있지만 시즈닝 치킨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며 "소비자들의 맛 기준이 높아진 만큼, 평범한 맛으로는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해 치즈의 풍미를 고급스럽게 표현하면서 중독적인 맛을 구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뿜치킹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괜찮으면 추가로 시즈닝 치킨을 개발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뿜치킹은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즈닝에 고다치즈, 체다치즈, 블루치즈, 파마산 치즈 등 4가지 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마산 치즈가 기본으로 깔린 가운데 고다와 체다 치즈가 상부에서 맛을 이끌고 블루치즈 특유의 꼬릿한 향이 하부에서 받쳐준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까지 더해 풍미를 높였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장낙훈 상품개발팀장이 22일 서울 BBQ 청계광장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뿜치킹'의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구서윤 기자]
BBQ 황금올리브 치킨(왼쪽)과 뿜치킹. 뿜치킹의 굵은 시즈닝 입자가 돋보인다. [사진=구서윤 기자]

시즈닝 가루의 입자 크기에도 신경 썼다. 타 브랜드 제품은 입자가 고와 치킨의 뜨거운 기름과 만나면 쉽게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뿜치킹은 이를 개선해 입자를 상대적으로 굵게 개발했다.

BBQ는 뿜치킹의 흥행에 맞춰 다음 달 중 뿜치킹 가루를 20g 단위로 소포장해 판매할 계획이다. 내부 테스트 결과, 감자튀김 등 다른 음식과 조합이 좋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BBQ 세계식문화연구원은 치킨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석박사급 연구인력 25명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미 100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해 놓은 상태에서 트렌드에 맞는 재료를 가미해 신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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