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서백현 전북 김제시의회 의장이 2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백현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남관우 회장(전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 의장은 다음 주자로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을 지목했다.
서백현 의장은 “남도의 깊은 맛과 식문화가 담긴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미식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향한 의미 있는 여정에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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