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황인홍 무주군수, 국가예산 확보 국회서 '발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병도 예결위원장 등 만나 지역현안사업 예산 반영 건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무주군이 2026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22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무주군 핵심 현안 사업 추진 당위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황인홍 군수가 한병도 예결위원장에게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무주군 ]

국회 단계에서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 총사업비 43억 원),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총사업비 187억 원) 등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폐기물종합처리장 2단계 종료가 임박한 상황이라는 점을 들어 매립시설 확장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생태관광과 치유관광 거점으로서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무주군의 지역발전 기반 확충을 위해 교통,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회 심의 단계인 만큼 정책적 공감대 형성과 중앙부처, 전북특별자치도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무주의 생태·자연·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인홍 무주군수, 국가예산 확보 국회서 '발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