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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정보기술 "오라클 퓨전미들웨어로 SOA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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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정보기술(대표 정용주)이 통합 미들웨어 솔루션 '오라클 퓨전미들웨어'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관련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대상정보기술은 "파트너 업체와 협업 체계를 강화해 RTE, BAM을 포함한 SOA 기반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시장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라며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기반의 Portal, SSO를 활용한 통합계정관리(IDM), 전자태그(RFID), J2EE 등의 시장에서도 활발한 영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정보기술은 최근 컨설턴트와 기술영업 인원 등을 영입해 오라클 퓨전미들웨어 사업팀을 신설하는 한편 포털 구축 전문업체인 올클립스와 협력계약을 체결,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를 오라클 퓨전미들웨어 사업 활성화 기간으로 정한 대상정보기술은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BPM, IDM, RFID 업체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 '엔지니어 풀'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손동찬 대상정보기술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대상정보기술은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등의 분야에서 공급사와 협력관계를 형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오라클 퓨전미들웨어 사업도 꾸준히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면 회사의 전략 부문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호기자 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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