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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경제계 '팀코리아', 청년 일자리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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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민관 합동 상생 채용박람회…500여개 기업 참여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정부와 경제계가 청년 고용난 해소를 위해 ‘팀코리아’로 뭉쳤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왼쪽으로부터 두번째)김민석 국무총리와 (오른쪽 끝)류진 한경협 회장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응원 카드를 전달한 뒤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왼쪽으로부터 두번째)김민석 국무총리와 (오른쪽 끝)류진 한경협 회장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응원 카드를 전달한 뒤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왼쪽으로부터 두번째)김민석 국무총리와 (오른쪽 끝)류진 한경협 회장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응원 카드를 전달한 뒤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이번 행사는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열린 대규모 민관 합동 상생 채용박람회로, 삼성·SK·현대차·LG·롯데·포스코 등 주요 그룹을 포함한 5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경협은 “정부·대기업·협력사가 함께 청년 고용 빙하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용 창출 드림팀’을 결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협이 청년 1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66.7%가 취업 공백을 경험했고, 이 중 39%는 6개월 이상이었다. 향후 5년 내 채용시장 전망에 대해 절반 가까이(47.4%)가 “채용기회가 줄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 215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58%가 “인재 채용이 쉽지 않다”고 응답했다. 한경협은 “청년층의 장기 구직과 기업의 인재난이 맞물린 구조적 미스매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청년 채용은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며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와 기업이 한 팀이 되어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성장할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기업채용관 △청년고용정책관 △AI 강소기업관 △우수 중소기업관 등이 운영됐다. 현장 면접과 함께 AI 이력서 컨설팅, 메타버스 모의면접 등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12월까지 이어진다.

한경협은 “이번 행사가 청년 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함께 해소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계가 청년·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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