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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염원” 116만명 서명부 정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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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연말로 예상되는 국토교통부의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확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반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공항 활성화 민‧관‧정 위원회’는 20일,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을 방문해 116만 명의 염원이 담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을 통해 이뤄졌다.

20일 ‘청주공항 활성화 민·관·정 위원회’가 국토부를 방문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부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강희업 국토부 차관, 이양섭 충북도의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사진=충북도]

충북도는 1년 간의 자체 연구용역을 거쳐 활주로 건설 입지를 선정하고 타당성 논리를 도출해 지난 3월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그동안 도민 결의대회와 국회 토론회, 도민 정책토론회,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활주로 건설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 역량을 결집해왔다.

충청권 시·도와 각계 민간단체의 활주로 건설 지지 선언도 잇따랐다. 지난해 10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시도 의회 의장협의회, 충청광역연합의회‘, 충대세 민주포럼, 충북경제단체협의회 등도 활주로 건설 촉구 성명에 동참하며 충청권의 민‧관‧정이 정부를 향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은 21대 대통령 충청권 1호 공약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반영됐다.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지역사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청주공항의 가파른 성장세 때문이다. 지난 2022년 2개에 불과했던 국제노선이 2023년 16개, 2024년 26개로 증가하더니 올해 10월까지 34개로 늘어났다.

이용객도 급격히 늘고 있다. 2022년 317만명, 2023년 370만명, 2024년 458만명 등 매년 최다 이용객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1997년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그 속도가 더 빠르다. 8월에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민군 복합공항 한계로 인한 민항 슬롯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향후 충청권과 수도권 1400만 주민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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