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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배틀필드6', 글로벌 출시 3일 만에 70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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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치 1억7200만건, 스트리밍 누적 시청 1500만 시간 돌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EA는 슈팅 게임 신작 '배틀필드6'가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시리즈 역사상 최대 규모의 흥행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배틀필드6는 지난 10일 전 세계 동시 출시 이후 단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장을 돌파하며 배틀필드 프랜차이즈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출시 첫 주말 동안 전 세계에서 1억7200만건 이상의 온라인 매치가 진행됐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누적 시청 1500만시간을 돌파해 시리즈 최고 수준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사진=EA]
[사진=EA]

배틀필드6는 대규모 멀티플레이 전투, 시네마틱한 싱글 캠페인,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포털'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진행된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다 인원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빈스 잠펠라 EA 부사장 겸 배틀필드 스튜디오 총괄은 "배틀필드6의 기록적인 출시는 개발팀과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출시 순간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풍성한 콘텐츠와 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런 비디 배틀필드 총괄 GM은 "배틀필드6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이라며 "콘셉트 구상부터 배틀필드 랩스, 오픈 베타 단계까지 이용자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이번 성과는 시작일 뿐이며, 앞으로도 더욱 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A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를 하나의 '유니버스'로 확장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28일 시작되는 시즌1 '로그 옵스(Rogue Ops)'에서는 대규모 전투에 최적화된 신규 맵과 새로운 4대4 모드가 추가된다. 연내 두 차례의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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