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청광역연합이 실질적인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을 위해 ‘충청권 지역화폐’ 도입을 추진한다.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지역화폐 발행 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용역에선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 공동 지역화폐 도입 정책적 타당성·사업성과 실행 방안을 검토한다.
충청권 산업 구조와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공동 지역화폐 모델도 구상한다.

주요 과업은 충청권 지역화폐 운영 현황 조사·분석, 국내외 지역화폐 통합 운영 사례 연구, 충청권 지역화폐 통합 운영의 필요성과 효과성 분석, 시나리오별 주요 쟁점 도출 및 정책 대안 제시 등이다.
용역기간은 내년 8월까지 약 10개월간이다.
충청광역연합은 용역을 통해 충청권 지역화폐 통합 운영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한편, 지역 간 경제 연계 강화와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이수현 사무처장은 “이번 용역이 충청권 상생협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초광역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청광역연합은 충북도를 비롯해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 출범한 전국 첫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초대 연합장은 김영환 충북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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