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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손 대구시의원, 엑스코 사업 확장 위한 조례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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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산업 변화에 대응해 전문성과 경쟁력 높여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20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주식회사 엑스코 설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대표 발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은 “MICE 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시설의 고도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엑스코도 이에 대응해 서비스 확충과 업무 통합·정비를 통해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태손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개정안 주요 내용은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사업 신설 △전시·회의 시설의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 근거 마련 △주요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대사업 수행 근거 신설 등으로, 엑스코의 사업 범위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엑스코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엑스코가 변화하는 MICE 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역 전시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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